오늘 오후 1시 40분쯤
대구시 대명 11동
53살 김모씨의 집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김씨가 숨지고 침대와 에어컨 등
가재 도구를 태운뒤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현관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에서 방 안에서
불길이 급속하게 번졌고
숨진 김씨의 탈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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