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오징어 채낚기
어선의 북한 수역내 조업과
북한산 수산물의 직거래가
시작됩니다.
포항지역 무역업체인 태창은
북한 민족경제 협력 연합회와
이같은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청진항에서 털게와 활어등
수산물을 포항으로 들여 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북한 수산물은
중국 등 제3국을 통해
국내로 수입됐으나 이번
합의 계약서 체결로 남북간
수산물 직교역과 함께
국내 어선의 북한 수역내
조업 길이 처음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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