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담배를 훔쳐 팔아온 혐의로
경산시 중방동 37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4월초 새벽
영천시 완산동 70살 이모씨의
가게 문을 따고 들어가 담배
500갑을 훔치는 등 2003년
9월부터 경북지역을 돌며
70여 차례, 담배 2억원 어치를 훔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전기사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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