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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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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5년 10월 20일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대구시 이천동 42살 김모씨의
이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원단 등을 태워
5천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지만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에는
대구시 봉덕동 55살 이모씨의
3층 주택에서 전기합선으로
보이는 불이 나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지기도 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영천에서는
섬유공장과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잇따라 불이 나
2천5백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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