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재선거의
선거인 명부가 확정됐습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일 일주일전인 어제
동을 재선거
선거인수를 14만9,794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7만3,605명,
여자는 7만6,189명이고,
부재자수는 2천533명입니다.

선거인수는 17대 총선 때 보다
7천8백여명이 늘었고,
부재자 비율은 1.7%로
17대에 비해
0.9%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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