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캄보디아가 내년
경주-앙코르와트 문화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양측의
실무추진단이 세부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필동 경주문화엑스포
기획처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은 캄보디아에서
부지 활용 방안과
앙코르 와트를 소개하는
영상물 제작 방안, 세부 행사
계획 등에 대해 캄보디아
측과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양측 실무대표단은
내년 11월부터 50일 정도의
기간 동안 공동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경상북도가 40억원,
캄보디아 정부가 20억원을
부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16일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앙코르 와트
현지를 둘러보고 영해각서를
체결한 이의근 경북지사를
비롯한 방문단은 오늘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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