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가을을 맞아
낙엽있는 거리 17곳을 지정해
오는 22일부터 한달동안
낙엽을 쓸지 않기로 했습니다

낙엽거리로 지정된 곳은
두류도서관에서 두류공원
산마루 휴게소 사이와
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산책로 사이,달성공원의
토성 산책로,수성못
왕벚나무길 등입니다

대구시는 낙엽거리를 산책하는
시민을 위해 가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와 사진찍기,
전시회등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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