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을 국회의원 재선거전에서
공공기관 이전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가
공공기관 동구 유치를 위해
당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오늘
동구 우방 강촌마을 아파트
앞에서 열린 유승민 후보
지원 유세에서 달성군에는
테크노폴리스등 연구시설을
유치하고 동구에는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 의원들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는
박근혜 대표가 공공기관
달성유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박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유 후보는 공공기관을
동구로유치 할 수 없다고
공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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