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지난 17일부터
우리나라 제품 수입 중단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지역 수출 업체들이
사태 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 금융계도 금수 조치가
계속될 경우 이란 수출품에 대해
신용장 매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혀 업체들의 대금
회수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경북 지역의 대이란
수출은 2천8백여 억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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