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시도 선수단 목표 달성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5년 10월 20일

지난 14일 울산에서 개막한
전국 체전이 일주일 동안의
일정을 끝내고 오늘 폐막합니다.

경북은 3위가 확정됐고
대구도 목표했던 중위권 입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경북 선수단은 쉽지 않은
목표였던 3위를 달성했습니다.

경북은 어제까지
금 70 은 57 동 81개
종합득점 3만 3천549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전 종목이
끝나고 득점이 집계되면
5만점은 넘을 것으로 보여
4만점 대에 그칠 충남을
제치고 3위가 확실시됩니다.

육상에서 예상보다
천 점 이상 나온 것을 비롯해
기록 경기와 단체전에서 선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김응삼/경북 체육회 운영과장
"도의 체육발전 5개년 계획의
결과다"

대구도 금 43 은 43 동 51개로
6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3만8천점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과 인천이 비슷한
수준이지만 목표였던 한 자릿수 중위권 입상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와 배구를 비롯한
일부 단체전이 부진했지만
개인 경기 등에서 만회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김호군/대구 체육회 사무처장
"궁도 승마 ...에서 잘해서

클로징)오늘 저녁 6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는 내년도 대회
개최지인 경북 김천으로
대회기가 전달됩니다.

TBC 양병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