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연대 파업 일주일째인
오늘 대구경북 3곳에서 노조원 300여명이 집회를 벌였습니다.
덤프연대는 과적의 실질적인
당사자인 사업주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운전자 처벌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고 유가
폭등에 따라 유가 보조금을
화물 연대와 같은 수준으로
맞춰줄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도
조금전 전면 파업 돌입을 결정해 대구 경북지역 노조원 천여명도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운송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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