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천마 재배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준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다단계 회사 대표 48살 강모씨등 34명을 붙잡아 강씨 등 8명을
구속하고 46살 하 모씨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문
광고 등을 통해 강원도의
천마밭에 145만원을 투자하면
일주일 뒤부터 하루 3만원씩
195만원까지 지급한다고 속여
투자자 2천여명으로부터
104억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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