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즉 APEC에너지 장관회의가
오늘 21개 회원국 대표와
석유수출국기구 사무총장 그리고 에너지 기업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에서
개막돼 사흘 동안 열립니다 .
회의 첫 날인 오늘은
국제 석유시장 안정을 위해
APEC 주요 석유 소비국과
OPEC간 정례적인 대화 채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가 급등에 대한
효율적 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과 에너지 자원 공동 개발 그리고 원전 등 플랜트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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