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21개 회원국의 에너지 장관과
광업장관 회의가 오늘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석유수출기구
OPEC 사무총장 직무 대행과
에너지 기업 CEO 등이 참석해
산유국과 소비국 사이의
대화 채널 구성과 광물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국의 에너지 광물 장관들은
최근의 유가 급등에 대한
효율적인 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과 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등
에너지 의존도 감소 방안과
관련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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