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환경보존에 공이 큰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제7회 대구경북환경문화상
수상 기관들이 확정됐습니다.

TBC는 어제 오후
대구경실련에서 12개 기관의
22개 사업을 심사해
폐광산을 야생화공원으로 조성한
영양군과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한 대구수목원을 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최우수상은
교촌 녹색 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을 편 의성군에,
특별상은 서천을 정비해 생활체육공원으로 조성한 영주시와
호동쓰레기매립장의 매립가스로
발전사업을 추진한 포항시로
확정했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중순쯤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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