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제청자문위원회가
오늘 적격 후보자로 선정한
9명 가운데 김진기 대구
지법원장이 포함됐습니다.
김 대구지법원장은
올해 56살로 경산 출신이며
경북고와 서울 법대를 나와
사시 14회 출신입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자문위의
심의내용 등을 참조해
임명제청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 뒤 이르면 19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3명을
제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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