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들의 경북 지역
투자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3억 천53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8천여만달러에 비해 72% 늘어 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관련 사업에 77%가 몰렸고
국가별로는 일본이 7건에
1억 430만달러,네덜란드 5건
7천 350만달러 순입니다.
외국인 투자가 늘어난 것은
구미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에
아사히글라스 등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