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26개 역 가운데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
용산역 순으로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가 역세권의
주거와 유동 인구를 토대로
1호선을 뺀 순수 2호선 이용객을
예측한 결과 반월당역이
하루 평균 만9천2백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나타났고
경대병원은 만천6백여명,
용산역은 만6백여명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서문시장역과 두류역,
대구은행역,계명대역 등 4곳은
8천명을 넘지만 문양역과
대공원역은 하루 4백여명만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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