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 참여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어린 자녀를
위한 공립 보육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 손명숙 의원과
류규하 의원에 따르면 대구의
보육시설 천백여 개 가운데
국공립과 시립보육시설은
2% 정도에 그쳤습니다
또 대구의 5살 이하 아동
15만 9천여명 가운데 28%정도만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이에따라 공립
영유아 보육시설 설치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을 오늘 심의를 거쳐
이번 회기에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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