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유치를 둘러싸고
시,군 사이에 경쟁이 과열돼
정부가 자제를 당부하고
나섬에 따라 4개 지자체가
과열경쟁을 자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북의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과 전북 군산시는 어제
유치신청 지자체협의회를 열어
유치전 과열로 인해 주민투표
과정에서 논란이 일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부정행위 감시,단속
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불법투표행위 사례집 배포 등을 수용하기로 하고 선관위와
정부의 공명선거 의지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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