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 회의에서
도내 시,군이 추진하는 3건의
투자사업을 재검토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재검토 결정된 사업은
구미시의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조성사업과 청송군의
신촌 약수탕 개발, 꽃돌박물관
건립사업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사업에
과도한 지방채가 발행되거나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없어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포항시 용덕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한 14건과
영양군 선바위 자연생태마을
조성사업 등 47건은 각각
적정과 조건부로 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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