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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추적속보)-공시지가조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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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2년 05월 27일

24일 이시간에 보도한 옛 제일모직과 대한방직터 공시지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대구시는
공시지가 산정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는지 여부를 정밀 검정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97년 두 공장터가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된뒤
오히려 공시지가가 떨어진점을 중시하고 북구청을 통해
지방토지평가위원회를 열어
표준지선정이 적법했는지 여부를 가리기로 했습니다.

옛 제일모직과 대한방직터는
공장터일때는 공시지가가 제곱 미터에 90만원이었다가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된 뒤에는
82만 9천원으로 하락해
공시지가산정을 둘러싼 세금 감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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