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지하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고 최희대, 김승훈 소방관
영결식이 오늘 오전
칠곡소방서에서 엄수됐습니다.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고인들의 유해는
영결식이 끝난 뒤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됐으며
소방방재청은 이들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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