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도개공 특혜 분양 사건과
관련해 도개공 직원 4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분양 업무를 담당하면서
임대 아파트와 분양 아파트의
이른바 로열층을 빼돌려
자신이 직접 챙기거나
직원들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직원 39살 김 모씨와
전직원 41살 이 모씨에 대해서는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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