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과 대구 경북에서
사라져 가는 천연 기념물을
보호하고 위기종을 복원하는
조류 연구소가 오늘 구미시
해평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경북대가 구미 해평습지일대
시유림 10여만평을 매입해
설립한 조류 연구소는 낙동강에 도래하는 재두루미와 흑두루미등 희귀 철새의 월동지를
복원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한편 구미시는 조류독감
발생 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철새 도래지인 해평 습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철새들의 분변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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