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까지 혁신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후보지 신청을 받은 결과 도내에서 청송과
영양, 울릉군 등 3곳을 제외한
20개 시,군이 신청했습니다.

시,군별로는 김천시가
농소면과 남면 일대를, 상주시가 청리면 마공리 일대, 영천시가 중앙동과 화산면 일대를 각각
혁신도시 후보지로 제출했습니다

또 안동시는 풍산면 수리 일대,
칠곡군은 북삼읍 율리와
오평리 일대, 경산시는
하양읍 은호리와 부호리 일대를 후보지로 내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는
현장실사와 후보지 평가를 거쳐
결과를 도지사에게 제출하고,
도지사는 이를 토대로 정부와
협의해 다음달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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