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연대 대경지부 조합원
100여명은 오늘 오전 7시반부터
화물차 50여대를 몰고 서울
덤프트럭 연대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동대구와
서대구 인터체인지로 진입하려다 경찰에 원천 봉쇄됐습니다.

이들은 경찰과 40분 동안
대치하다 관광버스 3대에 옮겨 타고 서울로 갔지만 이 과정에서
인터체인지 주변이 한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조합원들은 서울 집회에서
유류보조금 직접 지급과 과적
원인 제공자를 처벌하는 도로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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