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혁신도시 공모가
내일(14일) 마감됨에 따라
각 시군의 혁신도시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천과 상주,김천,구미시와
칠곡군 등은 도시 발전 능성과
편리한 교통망 등을 내세워
유치전을 펴고 있고 안동시와
의성군,영주시,문경시 등은
균형 발전과 개발 잠재력을
집중 부각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내일 신청서를 마감한 뒤
평가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인데 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10여 곳이 혁신도시 유치를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