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4차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이후 도로와 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추는
1단계 단지조성공사 공정률이
현재 98%로 이달중순까지
마무리됩니다

또 입주 대상업체 23곳 가운데
휴대폰과 디스플레이등 첨단부품 생산업체 11곳은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나머지 12곳은 건축을 준비중입니다

대구시는 내년말까지 7백여억원을 투입해 단지조성을 모두 끝낼 계획인데, 준공되면
3천800여명의 고용 창출과
1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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