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에서 영천사이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조기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정희수의원은
어제 건교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추병직 장관으로부터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기 위해
내년에 사업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의 S0C예산 축소로
그동안 연기돼온
동대구에서 영천사이
34.5킬로미터 대구선 구간의
복선전철화 사업은
2008년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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