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방폐장 유치를 위한
경주시민들의 열기가
높아지면서 반대입장에 있던
단체들이 방폐장 유치찬성
쪽으로 돌아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국책사업경주유치 추진단은
그동안 방폐장 유치에 반대해온
한농연측에 방폐장 유치 반대
입장을 철회하도록 사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포읍과 함께 유치
반대세가 강한 안강지역에서
내일 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지지결의대회를 열어
유치열기를 경주 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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