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큰 손으로 알려진 화교상인 CEO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어제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장기적으로
화교자본을 끌어들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입니다.
정성욱기잡니다
대구시가 세계 경제의 큰 손으로 알려진 화교상인 백20여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현금과 채권,주식을 포함한
이들의 평균 유동자산은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에 이릅니다
대구에서 처음 마련된 설명회
지만 이들은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SYNC 화교상인
"대구에 있는 제조업체 직원의 한달평균임금 어느정도 됩니까? 3:56 4:00
또 구체적인 사업분야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투자환경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옌안/일본 중화총상회장
<한국내에서 대구의 지리적 위치가 우수하고 투자환경도 비교적 잘 조성돼 있는 것 같습니다> 9:10 9:24
세계를 돌며 투자할 곳을 찾고 있는 이들 거상들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투자가 적었던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당장은 힘들지만 장기적
으로 이들의 자본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게
대구시의 전략입니다
인터뷰 박형도/대구시 투자유치단장<화상과 네트워킹 통한 투자
유치 긴 안목갖고 개발해야..>
11:48 11:56
2000조원을 굴리며 세계경제를
움직이고있는 화교상인들은
먼저 친구가 된 뒤 함께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탠딩:이에따라 이번 행사가
앞으로 대구시와 화상들의 인적교류를 넓혀나갈수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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