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다방에
취업하겠다고 속이고 선불금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포항시 남구
25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씨의 어머니 50살
권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어머니와 함께
지난 5월30일 포항 모 다방에
찾아가 종업원으로 취직하겠다며업주 32살 배모씨로부터 선불금
250만원을 받은뒤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4차례 1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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