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방폐장 부지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 3개 주민들에게
기표방법 등에 대한
유의사항을 당부했습니다.

투표용지는 윗칸이 반대,
아랫칸이 찬성표기란으로
나눠져 있는데,
오는 26일 모형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찬성하는 사람이
무심코 윗칸에 기표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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