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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혁신적 장묘문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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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대연

2005년 10월 11일

경상북도는 인간과 숲이
함께하는 수목장림을 위해
경북수목원 부근 90만평에
백억원을 들여 '추모의 숲'을
내년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수목장림은 화장한 고인의
골분을 지정된 나무 뿌리
주위에 묻어 고인이 나무와
영생하도록 한다는 새로운
장묘 문화의 하나입니다.

수목장림은 지난 90년대
스위스에서 처음 도입해 독일과 일본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국토 잠식과 환경 파괴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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