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간스포츠- 두산 진출시

교육문화팀 송태섭

2005년 10월 11일

한 주간 지역 스포츠계의
일정과 전망을 알아보는
주간 스포츠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두산 베어즈와 한국시리즈
1,2차전을 펼치고 제86회
전국체전도 울산에서 시작됩니다

정병훈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주 지역 스포츠계의
가장 큰 관심은 15일 대구에서
개막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즙니다.

2002년에 이어 두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라이온즈는 한화이글즈를
꺾고 올라 온 두산베어즈와
1,2차전을 치릅니다.

두산과의 정규리그 전적은
7승1무8패로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단기전인 만큼 삼성은
막강 투수진을 총동원해
홈 경기를 모두 이겨 초반에
승세를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창단 이후 첫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는 16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갖습니다.

대구fc는 인천을 이겨 4연승과 함께 선두를 지킬 계획입니다.

3승 1무 3패로 중위권인
포항 스틸러스도 16일 대전에서 대전시티즌과 경기를 갖습니다.

이밖에 제86회 전국체전이
14일 울산에서 개막해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대구시는 39개 종목에
1079명의 선수가 출전해
중위권 입상을 노리고 있고
40개 종목에 127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경상북도는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bc정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