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에서는 휴대전화 도청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정원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부산지부는
대구경북에서는 휴대전화 도청이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또 지방에서
휴대전화를 감청할 경우 본원에 신청해 관련 장비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이용했는데 부산지부는 한 번도 빌려간 적이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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