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경주시,방폐장 규탄대회
공유하기
정치경제팀 김대연

2005년 10월 10일

전북 군산시가 공무원을 동원해
방폐장 유치를 위한 부재자 투표 신고율을 높이려 했다는 관권
개입 의혹이 일자 경주시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주시는 시내 중심지 16곳에
집회 신청서를 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내일 군산시의 관권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국책사업 경주유치추진단은
주민투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지역 감정을 자극하기 보다
마을 단위로 유치 위원들이
주민을 개별 접촉해 찬성표를
끌어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