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대구 경북에서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가 오는 14일 조류독감
주의보 발령을 예고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내년
2월까지를 조류독감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대책
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기적으로 닭과 오리
사육 농가에 대한 혈청 조사와
소독을 강화하고 낙동강
철새들의 분변을 검사하는 한편
병의원에서 환자발생 모니터링 시스템도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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