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최근 조해녕 대구시장이
유승민 동을 재선거 한나라당
후보와 가진 간담회에서
119구조대 동구 유치 가능성을
시사한데 대해 동구를
소음 공해 집산지로 만들려는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오늘 발표한 논평에서
동구 주민들이 수십년 동안
비행기 소음에 시달려 왔는데
다시 구조헬기 이착륙이 잦은 119 구조대를 배치하려는 것은
동구 주민을 얕잡아 본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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