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위한
국비를 가장 많이 받았지만
시설개선 사업은
부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올해 203곳의
재래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비로
107억원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신규사업을 제외한 현재
진행중인 사업의
예산집행율은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재래시장 상인들이
주차장 시설 현대화를 가장
원하고 있지만
이 부분의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게 편성돼 재래시장
예산 편성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