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천포도 켐벨 20톤이
미국으로 수출된 데 이어
MBA 품종 60톤도
수출길에 오르기위해 선적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MBA는
영천시 금호읍 덕성리 일대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지난 6월
96농가가 대미 포도수출단지로
지정받아 국립식물검역소로부터
엄격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비 2억원을
지원해 다음달초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영천 포도
특파행사를 열어 미주수출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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