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을 비롯한 부산과
경남,울산 등 5개 시도는
최근 국토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하고
이를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조만간
건교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5개 시도는 건의문에서
김해공항의 수용 능력이
2010년쯤 한계에 달해 영남권의 국제화와 수출입 물류 그리고
관광산업 등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김해공항을 대체할
신공항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신공항 입지와 관련해
부산은 가덕도를 대구 등 4개
시도는 영남권 중심부를 주장해 입장이 달랐으나 최근 부산이
가덕도 건설 방침을 포기해
공동 추진이 이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