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한우와 돼지 사육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지난달
가축 사육두수를 조사한 결과
한우와 육우는 40만3천마리로
지난해 9월에 비해
4만4천마리 10%가 증가했습니다

돼지도 백14만여마리로
같은기간동안 2만6천마리 늘었고
닭은 천8백만마리로
전분기에 비해 7.5% 줄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그동안 소와 돼지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농가에서 사육규모를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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