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감금폭행한 조폭 검거
공유하기
김대연

2002년 05월 24일

대구지방경찰청은
개업 예정인 나이트클럽이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다는
이유로 나이트클럽 사장 등을 납치해 폭행한 혐의로
동성로파 행동대원 33살
곽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곽씨 등은 16일
오전 12시 30분쯤 대구시 황금동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나이트클럽 개업을 준비하면서 자신들의 선배가 경영하는
호텔 나이트 클럽에서
종업원들을 빼내 간다는 이유로
나이트클럽 사장 31살
이모씨를 감금하고 종업원
26살 김모씨 등 두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