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울산에서 열리는
제 86회 전국체전에 참가할
대구시 선수와 임원들이
오늘 오전 11시 시민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습니다.

39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종목에 천 79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대구시는
지난해 거둔 종합 성적 9위와
비슷한 중위권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0개 종목에 천27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경상북도는
12일 결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해 4위를 한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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