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유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부재자신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주시와 포항시,영덕군의
신고율이 군산시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부재자신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주시가 38.1%, 영덕군이 27.4%, 포항시가 21.9%로
군산시의 39.3%보다 낮게 나타나
초반 기세싸움에서 밀리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군산에서
부재자 신고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서너장씩의
동일 필체가 발견되는 등
관권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대응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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