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에서 부하직원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고 이 인호 소령의
동상 제막식과 분수대 복원식이
오늘오전 모교인
대륜고등학교에서
유가족과 해사생도 그리고
해병전우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소령은 지난 66년
해병대 청룡부대 대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해
작전중 부하들을 구하기위해
적의 수류탄을 안고 산화해
태극 무궁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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