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40분쯤 김천경찰서 감천파출소
부지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기관총탄 130 여발과 박격포탄
80 여발이 발견됐습니다.
육군 제 8탄약창 처리반장인
배종규 준위에 따르면
폭발물이 중공제인 것으로 미뤄 한국전 당시 중공군이 퇴각하면서 급히 매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군과 경찰은 폭발물
발굴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을 통제하고 주민의
접근을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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