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한해 7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사고 잦은 지점이
천 2백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도로 구조나 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대구시 비산네거리에서
비산동 방향 지점은
지난해 5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한해 7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사고 잦은 지점이 천 2백여곳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만5천여건으로
백70여명이 사망하고
만4천여명이 다쳐
교통사고 원인이
단순히 운전자 부주의보다는
도로구조와 체계에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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